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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 안은영 / 정세랑 외쳐! 갓세랑! ㅠㅠ 나는 진짜 정세랑 작가가 너무 좋다... 여기서라도 사랑고백해야지... 정세랑 작가님 알라뷰...♥ 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그러나 너무 따뜻하고, 너무 귀여운 정세랑의 글이 너무 좋다ㅠㅠ... 도대체 어떻게 이런 상상을 하는 걸까...? 정세랑 작가는 특히나 '이름'을 정말 잘 사용하는 사람인 것 같다. '이름'에서부터 나오는 캐릭터가 한 작품 안에 굉장히 많은데 그 많은 인물들에게 세세하게 하나씩 서사를 쥐어주는 상냥함이란... :) 어느 누구 하나 버리지 못하는 게 마치 X나 일하기 싫지만 아이들을 위해 일하는 안은영 같잖아ㅠ.ㅠ 정세랑 작가의 이란 작품을 진짜 너무 재미있게 읽고, 또 너무 좋아했는데 그 다음은 이다...!!! 사실 정유미, 남주혁이 주연을 맡은 이경미 .. 2020. 10. 11.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 무라카미 하루키 이 책도 독서모임에 선정되어서 읽은 책! 시리즈를 읽고 가는 회차였을 때, 를 읽고 오신 회원님이 이 책을 읽어보고 싶다고 해서 와 함께 선정되었었다! 처녀작이라는 단어가 썩 마음에 들지 않고,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는 무라카미 하루키가 쓴 가장 첫 소설이라고 한다. 이 책을 처음으로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을 읽어보게 됐는데 왜 그렇게 팬들이 많은지는 이해가 조금 될 것도 같았다. 가끔 나오는 문장 문장의 표현력이 엄청 간결하지만 정확하다고 해야할까, 적확하다고 해야할까 일종의 표현으로 말하자면 팩트폭행..? 쪽이 맞을 것 같다. 그러나 폭력적이지는 않고... 공감을 살만한 문장이 가끔 하나씩 나오는데 그게 마음에 갑자기 쑥-하고 들어온다. 아무래도 이 책은 무라카미 하루키가 처음으.. 2020. 9. 27.
여름의 빌라 / 백수린 ( 아~ 화질 좋은 이미지로 보니 더욱 더 표지가 너무 예쁜 책이다. ) 이번 책은 백수린 작가의 라는 책이다. 독서 모임에서 선정된 책이어서 읽게 되었는데 '백수린' 이라는 작가를 알게되어 이 책을 읽어보자고 말씀해주신 회원님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이 책은 작가가 써 왔던 여러 단편 소설을 묶어 놓은 단편 소설집이고, , , , , , , , 이렇게 8개의 단편 소설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중에서 나는 , , 이 세 작품이 아주 좋았다. 좋았던 이유는 이 세 편은 다 읽고나니 뭔가 마음에 찡-한 게 있었다. 자세한 이야기는 저작권에 위반되니 이 정도로. 책의 제목인 라는 작품은 아쉽게도 그렇게 큰 임팩트는 없었다. (그러나 여름에 출간하기에 라는 제목은 너무 매력적이지 않나? 생각해본다.) '백수.. 2020. 9. 27.
아무튼, 하루키 / 이지수 올 여름 시리즈를 많이 읽었는데 세 번째 책은 !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덕후'라고 할 수 있는 번역가 이지수님이 쓰신 책이다. 이 책의 작가이자 현직 번역가인 이지수님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이 좋아서 무작정 일어과에 갔고, 일어를 공부했고, 이제는 언젠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을 번역할 날을 기다리며 계속 번역 일을 하고 계시다고 한다. 책의 중간중간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에서 나오는 구절을 써주시기도 하는데 정.말.로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을 전~부 읽어보셨기 때문에 제목도 몰랐던 작품이 보일 때도 있었다. 평소 우리나라에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팬이 참 많다고 느꼈다. 라는 책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 꼭 읽어야만 하는 책인 것 같다는 생각이 될 정도로 많은 독자들이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 2020. 9. 27.